[나는꼼수다 봉주16회] 나꼼수에서 7월28일 맥주 파티 '한여름밤의 봉주'(취중봉담) 개최.

카테고리 : Alternative Journalism Review
제목 : [나는꼼수다 봉주16회] 나꼼수에서 7월28일 맥주 파티 '한여름밤의 봉주'(취중봉담) 개최.

김어준의 '나는 꼼수다'.

 

예전에는 거의 매주 새 파일이 올라왔었던 나꼼수인데.

 

최근 들어서는 파일의 업데이트 간격이 점점 뜸해져서, 개인적으론 상당히 아쉽게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틀 전 드디어 새 파일이 하나 더 올라왔네요. ^^

 

 

나꼼수 '봉주 16회'.

 

이번 파일에서는 간만에 다시 여러 소설들이 새롭게 등장을 했었는데.

 

그건 각자 들어보시면 될 듯 하고.

 

 

이 포스트에서 소개할 것은 나는꼼수다 멤버들이 준비한 '맥주 파티'에 관한 내용입니다.

 

 

나꼼수 봉주16회에서는 방송 시작과 함께, 7월 22일 주간이 '정봉주 사면기원 주간'이라고 썰을 풀기 시작.ㅋㅋㅋ

 

정봉주 사면을 위한 행사로.

지난번 봉주노래자랑 참가자들의 무대?,

정봉주 근황 토크,

정봉주 사면위원회 소속위원들이 나와서 정봉주를 어떻게 사면시킬 것인가?하는 계획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하면서,

그중 가장 메인 행사는 7월28일에 여는 '한여름밤의 봉주'(부제 취중봉담) 맥주 파티라고 소개했는데요.

 

 

나꼼수가 준비한 '취중봉담'은.

 

7월 28일 토요일 저녁 7시.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다고 하고요.

 

맥주 파티라는 이름에 걸맞게 '나꼼수 멤버들이 맥주 몇천잔을 쏘겠다'^[각주:1]는 공약도 했습니다.

 

 

나꼼수가 개최한 봉주버스, 봉주열차, 봉주노래자랑에 이은 또하나의 이벤트.

 

'한여름밤의 봉주' 맥주 페스티벌.

 

맥주 한잔 하면서, 용마담 & 털마담 & 디제이주마담과의 토크를 즐길 수 있는 자리라고 하고.

 

주기자의 멘트에 따르면 '재미는 보장한다'고 하니까, 가보고 싶은 마음 굴뚝 같지만......

 

아쉽게도 저는, 마음과는 달리 몸이 멀리 있는 비수도권 주민인지라, 직접 참가는 불가능할 것 같아서.

 

'평소에 나꼼수 즐겨 들으시는 분들 중에서 이날 참여가 가능한 분들 계시면 함께 하셔도 좋겠다' 싶어서 소개를 해보았습니다. ^^

 

 

한 여름밤의 맥주 파티.

 

게다가 기본적인 분위기 자체가 유쾌한 사람들, 또한 어떤 부분에 있어서건 어느 정도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 과의 만남이라는 건 즐거운 일일 수 밖에 없을텐데요.

 

다만 안주는 뻥튀기 밖에 없을 거라고 하니까, 참여하실 분은 자신이 평소 좋아하는 안주를 챙겨가도 좋을 것 같고.

 

나꼼수 멤버들의 표현처럼 그냥 '소풍 나온다'고 생각하고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

포스트 주소 : http://middlec.tistory.com/256

작성자 : 가온다

- 각주 -

1. 그러니까 그 범위를 넘어선 이후 부터는 사서 먹어야 한다는 거.~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