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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꼽사리다(나꼽살) 리뷰] 나는 꼽사리다 rss 링크 & 나는 꼽사리다 mp3 청취방법 및 유의사항

by 가온다's BLOG 2012.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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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Alternative Journalism Review
제목 : [나는 꼽사리다(나꼽살) 리뷰] 나는 꼽사리다 rss 링크 & 나는 꼽사리다 mp3 청취방법 및 유의사항

지난 해 9월이던가 10월이던가?, 한창 나꼼수 듣는 재미에 빠져 있었던 그때, 또 하나의 희소식?[각주:1]이 들려왔습니다. 그건 바로~ '나는 꼼수다'의 경제판이 나올 거라는 얘기였는데요.

 

그러나 실제로 '나는 꼽사리다' 파일이 올라오기 시작한 건 그보다 한참 뒤인 11월 20일 경. 나중에 방송을 통해 들으니 그 사이에 녹음했던 것들은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落'이 되었고, 결국 김미화씨의 영입과 함께 제대로된 첫방송이 시작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제, 드디어 나꼽살 10회 방송이 올라왔기에.

 

이 포스트는 '나는 꼽사리다'가 10회까지나 방송된 것을 기념하여, 간단한 '나꼽살 리뷰'와 함께, '나꼽살을 들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나는 꼽사리다' 리뷰

 

 

'나는 꼽사리다', 약칭 '나꼽살'로 불리는 이 방송은 '나는 꼼수다의 경제판', '나는 꼼수다의 자매방송'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경제 분야 팟캐스트'입니다.

 

'나는 꼽사리다'의 멤버는 4명.

진행에 '개그맨이자 방송인인 김미화', 주제와 관련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는 역할은 '경제 전문가 2인 - 우석훈, 선대인', 그리고 방송 중간 중간에 재미를 더하면서 PD역할까지 하는 '나꼼수의 김용민'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파일은 일주일에 하나 정도가 새롭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방송.

 

처음 몇 회까지는 조금 엉성한 느낌도 있고 지루한 느낌도 있었지만, 회가 거듭될 수록 점차 나아져서 현재는 상당히 재미도 있어지고 짜임새도 많이 갖춰진 것 같고요.

 

그간 다루었던 주제들은 '한미FTA', '론스타', '종편', '청년 노동환경 문제'부터, 제가 상당히 인상깊게 들었었던 '중국산 찐쌀'과 '골프장'에 대한 내용까지 상당히 다양했습니다.

 

 

'나는 꼽사리다'의 모토는 "졸지마"!

 

재미없는 경제이야기지만 졸지말고 나꼽살을 들어달라는 의미와 함께, 졸지말고 지켜보자 하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는 말인데요.

 

졸지말고, 매주 한번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나꼽살을 함께 들어보자는 의미로 '나는 꼽사리다' 리뷰를 적어보았습니다.

 

 

- 나는 꼽사리다 rss 링크

나꼽살 rss -> http://old.ddanzi.com/appstream/ggobsari.xml

 

 

- 나는 꼽사리다 'mp3파일' 청취방법 및 유의사항

 

앞 포스트에서 '브라우저별 이털남 mp3파일 다운받는 방법'을 적었었는데요.

'나는 꼽사리다'의 mp3파일 다운받는 법 역시 그 방법과 동일하기 때문에, 다시 관련 내용을 반복하는 대신에 그 글을 링크 걸어두고.(http://middlec.tistory.com/41)

 

여기서는 '나꼼수', '나꼽살', '이털남'같은 팟캐스트 방송을 처음 들으시는 분들을 위해서, '특별히 유의할 점'을 하나 적어두겠습니다.

나꼽살 기타 인기 팟캐스트 방송의 mp3 파일들, '모두 다 무료'입니다.

그리고 파일 다운 받을 때 '회원가입 필요 없고요', '포인트 같은 것도 당연히 필요없습니다'.

그러니까 혹시 원하는 파일을 다운받기 위해서 검색을 통해서 어느 사이트나 블로그, 카페 같은 곳에 갔더니, 회원가입이나 포인트를 요구한다 그러면 더이상 진행하지 마시고 그냥 빠져나오시고요.

정식 루트인 rss주소 찾아 들어가셔서 다운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각주:2]


포스트 주소 : http://middlec.tistory.com/42 작성자 : 가온다
- 각주 -
  1. 청취자 입장에서 '나는 꼼수다'만큼 시원하고, 재미있고, 유쾌한 포맷의 팟캐스트가 하나 더 생긴다는 건 분명 희소식, 그러나 이런 대안매체들이 출현을 할 수 밖에 없는 현 상황이라는 걸 생각해봤을 땐 결코 기쁜 일만은 아닌 것도 같고, 아무튼 이 표현도 참 애매하다 싶습니다. [본문으로]
  2. 물론 업데이트 되는 날, 접속자가 많아서 파일 다운이 원활하지 못할때는 청취자들 중에서 선의로 파일을 공유 하시는 경우들도 있는데요. 이런 건 잘 보시고 판단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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