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파밍사기단 적발] 파밍 사기 예방법, 대처법~
"고객님, 많이 당황하셨어요?"
개그콘서트 황해를 보면 보이스피싱 사기의 전형을 보게 되는데요.
개그 본연의 목적인 웃음 유발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동종 유사 사기1에 대한 경각심까지 함께 느낄 수 있게 해주어서,
'이 코너야말로 남녀노소 누구나 보았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방송 보면서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런 보이싱피싱에서 한발 더 앞선? 신종 사기 수법인 파밍 사기에 대한 뉴스가 이슈로 올라왔더라고요.
해서 이 포스트에서는 뉴스화된 파밍사기단 적발과 관련해서 간략히 정리를 해보고,
파밍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 생활 속에서 주의해야할 것들에 대해서 좀 적어보려고 합니다.
파밍사기단 적발.
파밍은 인터넷 상에서 불특정 다수의 PC를 대상으로 가짜 은행사이트로 유도하는 악성코드를 설치한 후, PC 사용자의 금융정보 빼내서 예금을 무단 인출하는 사기 수법을 말하는데요.
오늘자 뉴스들에 따르면, 원주경찰서에서 이런 파밍 수법으로 은행 고객의 돈을 불법으로 빼낸 11명을 적발해냈다고 합니다.
이번에 적발된 파밍사기단은 중국에 콜센터를 차려둔채, 통장모집책, 인출책, 송금책에, 중국총책, 한국총책까지 그 역할을 나눠 범행을 저질렀다고 하는데요.
대포통장 11개를 이용해 22억원이나 불법 인출을 해내간 사건,
뉴스에 따르면 이로 인한 국내 피해자만 수천명이나 될 거라고 하니, 이제는 이런 사기 사건이 결코 남의 일만은 아닌 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렇다면 파밍사기 예방법 및 대처법은 없을까?
해서 현재까지 알려진 바를 중심으로 정리를 좀 보았습니다.
파밍 사기 예방을 위한, 기본 안전 PC 관리법~
인터넷 이용시, 가급적이면 안전한 사이트 위주로 접속하고,
이메일 확인 시에도 발신자가 불분명한 경우에는 미리보기를 통해서 대강의 내용 확인 후 이상한 것은 즉시 삭제,
메일의 첨부파일 다운로드시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웹서핑 등을 통한 필요 파일 다운로드 시에도 악성코드 등이 담겨있지 않은지 잘 알아보고 다운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PC에 백신프로그램 등을 깔아 자주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온라인 금융거래 시, 파밍사기 예방 & 대처법~
1.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관리 철저.
인터넷뱅킹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공인인증서, 따라서 공인인증서 관리는 기본일텐데요. 공인인증서를 이메일이나 웹하드에 보관하는 것은 금물,
또한 편리를 위해서 보안카드를 사진찍어 pc 등에 보관하는 경우도 있다는데, 이것 역시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2. 사이트 주소 확인 철저.
온라인 금융 거래 시, 사이트 접속을 할 때는 즐겨찾기를 통해 사이트로 직접 들어가기 보다는 포털사이트의 검색을 통해 들어가시는 것이 좋겠는데요.
단, 포털 화면에 뜬 사이트의 영문 주소와, 링크를 통해 오픈된 사이트의 주소가 동일한지에 대해서, 번거롭지만 꼭 다시 한번 확인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 보안카드 번호 전부를 물어온다면 강한 의심을.
온라인 금융거래 단계에서는,
인터넷뱅킹을 자주 이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금융거래 시에 보안카드가 필요하긴 하지만 보안카드 No 30~35개 중에서 실제 물어오는 것은 2개, 그것도 앞 두자리 한번 묻고, 뒷 두자리 한번 묻는 식으로 해서, 보안카드 전체의 번호를 물어오는 경우는 없는데요.
만약, 접속한 사이트에서 보안카드의 일련번호 및 보안카드 번호 전체를 입력하라고 요구한다면, 이건 문제가 있다고 봐서 응하지 않아야겠습니다.
4. 의심스럽다면, 곧바로 신고를.
만약 온라인 금융거래를 하는 과정에서 혹은 완료된 이후에라도, 의심스러운 점이 발견된다면, 해당 금융회사 콜센터나 경찰청에 빨리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파밍사기단 적발.
이 이슈를 접하고나니, 보이스피싱, 스미싱, 피싱, 파밍 등의 사기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평소의 생활 가운데서도 조금의 주의를 더 기울이는 것이 맞겠다라는 생각이 다시금 드는데요.
혹시나 누군가가 경찰, 검찰, 은행, 카드사 등이라며 전화를 해온다면?
전화 건 사람의 의도대로 순순히 응답부터 해주지 말고, 다시 한번 확인을 한 후에 답을 하는 것이 좋겠고,
만약 나와 어떤 연관이 있는 전화라고 여겨지더라도, 조금의 미심쩍음이라도 있을 때는 걸려온 전화번호부터 확인을 하고,
온 전화를 끊고 다시 대표전화로 연결해 직접 통화를 시도하는 식으로, 좀 많이 번거롭고 불편하더라도 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한 주의를 해나갈 필요가 있겠다 싶습니다.
| 포스트 주소 : http://middlec.tistory.com/831 | 작성자 : 가온다 |
- (보이스피싱, 스미싱, 피싱, 파밍. 구분하자면 차이가 있겠고 뭉뚱그려보자면 또 하나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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