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ock Story

[이닉스 공모주] 이닉스 청약일, 환불일, 주관 증권사,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 정보.

by 가온다's BLOG 2024. 1. 22.
반응형

- 타이틀 이미지 : 이닉스 공모주 -

 

카테고리 : Stock Story

 

제목 : [이닉스 공모주] 이닉스 공모 청약일 1월 23일 ~ 24일, 이닉스 증거금 환불일 1월 26일, 이닉스 공모주 청약 주관사 삼성증권, 이닉스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 주당 14000원.

 

 

2024년 1월 일반기업 공모주 청약.

 

앞서, 지난주에는 IPO 4종목(우진엔텍,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 현대힘스, 포스뱅크)에 대한 공모 청약이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주에도 2건의 IPO 일반 청약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2024년 1월 넷째주 공모주 일반청약 : 이닉스, 스튜디오삼익.

 

위 두 기업 중 먼저 청약에 나서는 회사는 '이닉스'로, 오는 23일과 24일 양 일간 '삼성증권'을 통해서 공모주 청약 신청이 가능한데요.

 

 

2월 초,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이닉스'...

 

그러면, '이닉스'라는 기업에 대한 간략 소개와 함께,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닉스'[각주:1]는 플라스틱 접착처리 제품 제조업체로, 2010년대 중반부터는 2차전지 관련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해, 현재 '2차전지 세이프티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배터리셀패드'를 주력 제품으로 하여, 지난 수년간 매출액 증가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10일에 있었던 '이닉스 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통해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이번 상장으로 유입된 자금은 '신제품 개발,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 생산시설 확대를 위한 투자'와 '해외 진출' 등에 활용될 거라고 합니다.

 

'이닉스 수요예측 결과' 정보도 정리를 좀 해두도록 하겠습니다.

이닉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 공모가 주당 14000원 확정.

지난 12월에 이닉스가 증권신고서를 통해서 제시한 이번 IPO 신주모집 주식수는 기명식 보통주 300만주[각주:2], 액면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희망 공모가 범위는 '9200원 ~ 11000원'이었습니다.[각주:3]

그런데,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기관 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1950곳의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670.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게 되면서, 주당 공모가도 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을 초과한 '주당 14000원'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각주:4]

 

 

- 이닉스 청약일, 환불일, 주관 증권사, 삼성증권 공모주 청약 수수료 -

 

* 이닉스 공모주 일반청약 주관사 : 삼성증권

 

* 이닉스 청약일, 청약시간 (온라인) : 2024년 1월 23일 화요일 오전 8시에서 오후 4시[각주:5], 1월 24일 수요일 오전 8시에서 오후 4시

* 이닉스 청약일, 청약 시간 (오프라인 지점) : 2024년 1월 23일 화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 2024년 1월 24일 수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

 

* 이닉스 공모주 최소청약단위 : 20주[각주:6]

 

* 이닉스 공모주 최소증거금 : 14만원[각주:7]

 

* 이닉스 공모주 배정일, 이닉스 증거금 환불일 : 1월 26일 금요일

 

* 삼성증권, 이닉스 공모주 청약 수수료 : 온라인 2천원[각주:8](단, 청약 미배정시 면제), 오프라인(유선, 지점) 5천원

 

 

이닉스 공모주 청약 신청 여부 고민 중...

 

요즘 국내 증시.

전날 밤에 미국 증시가 제법 크게 올라도 우리는 잘해야 보합, 미국 증시가 내리면 우리는 더 크게 내리고 있는 것이 지금의 국내 주식시장 상황이고 보니,

기존 거래소 상장 종목들보다 오히려 이제 막 상장을 시작하려는 이런 공모주에 관심을 조금 더 가져보게 되는 것인지도 모르겠는데요.

 

기본적으로, 아무리 공모가라는 것이 나름 전문가 집단의 결정에 의해 정해진 것이라고는 해도,

개인투자자로서는 보수적 입장에선 투자 원금 손실을 막기 위해서, 공격적 입장에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어쨌거나 여러모로 고민을 해보게 될 수밖에 없지 않나 싶고요.

 

저 개인적으로는, 이 주식..

이전의 2차배터리 관련주들이 한창 잘 나갔을 때 상황도 아닌, 지금 시점에서의 '2차전지주' 공모 청약이라는 점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당 공모가가 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 금액인 11000원 보다도 3천원이나 더 높게 책정되었다는 점 등의 이유로,

이 포스트를 적고 있는 지금 시점까지도 아직 청약 신청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고요. ;

만약 청약을 한다면 이번에도 균등 배정만 노릴 것인지, 아니면 비례도 한 번 노려보게 될지 역시도, 현재로서는 고민이 좀 된다고 해야겠습니다.

 

아무튼, 이번 1월 넷째 주에도 IPO 2종목의 공모 청약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모두들 잘 판단하셔서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라고요.

성공적인 투자 결과가 있기를 응원합니다.

 

 

- 참고 : 삼성증권 오늘의투자 'O2앱'으로, 이닉스 공모주 청약하는 방법 -

 

'O2앱' 로그인 ㅡ> 우측 상단에 위치한 '가로줄 3개짜리 아이콘' 누르기(돋보기 아이콘 오른쪽 옆에 위치) ㅡ> 그러면 '전체메뉴'에 들어가지는데, 화면 하단 쪽 '투자하기'가 보이면 조금 더 내려서 '공모주청약' 카테고리 찾아 누르기 ㅡ> '이닉스' 누르기 ㅡ> 맨 하단에 위치한 '청약하기' 누르기.... 뭐, 이런 순서로 찾아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

 

포스트 주소 : http://middlec.tistory.com/3688 작성자 : 가온다

- 각주 -

  1. 이닉스 홈페이지 상의 'history'를 보면, 이닉스는 1984년 당시 '정호실업'이라는 법인명으로 설립되었으며, 이후 2013년에 '이닉스정호'로 CI변경, 다시 2022년에 현재의 사명인 '이닉스'로 CI가 변경된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본문으로]
  2. 다만, 기관 배정분을 제외한 삼성증권을 통한 이번 일반배정수량은 그 1/3도 되지 않는데요. 오늘자 뉴스 기사들에 따르면 일반배정수량은 90만주, 그보다 전의 날짜로 삼성증권 O2앱 상의 공지사항에 올려져 있는 내용에 따르면 75만주인데... 90만주나 75만주나... 어쨌거나 일반배정수량이 얼마 되지 않아 보인다 싶기는 하고요. 이중 50%는 균등배정, 50%는 비례배정 물량이 되겠습니다. [본문으로]
  3. 이에 따른 공모 금액은 276억원 ~ 330억원으로 계산됩니다. [본문으로]
  4. 이는 애초 희망공모가 상단인 11000원보다도 약 27.3%가 높은 금액으로, 이에 따른 모집 총액도 기존 최대 금액보다 90억원 늘어난 420억원이 되었습니다. [본문으로]
  5. 단, 23일은, 일반투자자에 한해, 온라인청약의 경우, 오후 10시까지 가능 [본문으로]
  6. 반면, 청약 최대한도는 각 고객의 청약자격에 따라 달리 정해지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참고로, 온라인 전용 거래 & 삼성증권 계좌에 잔고 또한 얼마 없는 저의 경우에는 청약한도가 0.5배로 적용되어 청약 최대 가능 수량도 1만8천주인 것으로 확인되었고요. 그 외, 삼성증권이 정한 각 조건에 따라서는, 청약 한도 그대로 3만7천주 신청이 가능한 경우도, 청약한도 기준의 2배인 7만4천주를 신청 가능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증권앱 상에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본문으로]
  7. 이닉스 공모가 14000원 X 이닉스 최소청약단위 20주 X 증거금률 50% [본문으로]
  8.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O2앱에서 관련 정보를 좀 찾아보았는데요. 제 경우에는 만약 청약 신청을 해서 배정까지 받게 된다면 수수료 2천원이 맞고, 그 외 다른 조건 하에서의 수수료 우대 내용 같은 것은 딱히 찾지 못했습니다. [본문으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