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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Daily Issue
제목 : [호주 핏빛 바다] 호주 시드니 해변, 적조현상으로 인해 핏빛 바다.
제목 : [호주 핏빛 바다] 호주 시드니 해변, 적조현상으로 인해 핏빛 바다.
호주 핏빛 바다.
오늘자 해외 이슈 가운데 가장 크게 눈에 띄었던 것은 '호주 핏빛 바다'라는 키워드였습니다.
현지 시간 11월 27일, 호주 시드니의 유명 해변 '본다이 비치' 등의 바닷물 색깔이 갑자기 핏빛으로 바뀌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2
최근 들어 그 지역의 날씨가 급격히 더워지면서, 바다 수온 역시 따라서 높아지고 있던 상황.
때문에 전문가들은 이같은 현상을 적조현상 때문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이 기이한 현상은 단 하루만에 없어지고 현재는 다시 원래의 바다색을 띄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문가들의 추측처럼 단순히 그냥 '적조'라는 자연적인 현상일 뿐이라고 해도, '호주 핏빛 바다'의 모습은 사진으로만 봐도 '헉.' 싶을만큼 강렬했고, 많이 충격적이었고요.
그래서 오늘자 해외 이슈로는 '호주 핏빛 바다'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4
포스트 주소 : http://middlec.tistory.com/444 | 작성자 : 가온다 |
- (이 내용. 호주 현지 언론과 영국 언론 등의 보도를 인용, 현재 국내 뉴스 매체들도 앞다퉈 전하고 있네요.) [본문으로]
- (본다이 비치 뿐만 아니라, 브론테 비치, 타마라마 비치 등 인접 해변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본문으로]
- (단순히 바닷물 색깔이 붉게 변한 것 뿐만 아니라, 비린내도 난다고 하는데요. 사견으로는 이건 적조로 인해 바다 생물이 죽게 되면서 실제로 비린내가 나고 있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어쩌면 단순히 핏색이 불러온 연상작용으로 인해 사람들이 그렇게 느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어쨌든 다행인 것은 적조 이 자체가 사람에게 독성을 띄지는 않는다고 하고요. 다만, 바닷물 내에 다량의 암모니아가 포함되어 있어서 눈과 피부 등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입수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본문으로]
- (모두 알다시피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지금이 여름, 그중에서도 굳이 좀 더 세세히 구분을 해보자면 초여름 쯤에 해당하지 않나 싶은데요. 그런데 벌써부터 적조현상의 발생. 게다가 바닷물의 색깔을 보니 우리 바다에서 볼 수 있었던 적조와는 비교도 안될만큼의 강렬한 빨간색, 이슈를 접하면서 이런 거야말로 해외토픽으로 나올만하다 싶었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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