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시영 복싱팀 입단] 이시영 인천시청 복싱팀 입단, 2014 인천아시안게임 출전의지 허언 아니었던 듯.
이시영이 인천시청 복싱팀에 정식으로 입단했다고 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시영은 지난 2010년에 복싱을 주제로 한 작품에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복싱에 입문한 이후,
수차례에 걸친 생활체육대회, 아마추어 복싱대회에서 우승 및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내서 매번 큰 화제를 뿌린 바 있었는데요.
2010년 제10회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 여자부 50kg급 챔피언, 제10회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 우승.
2011년 제47회 서울 신인 아마추어 복싱전 48kg급 우승, 제7회 전국여자신인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 48kg급 우승.
2012년 제42회 서울시장배아마추어복싱대회 겸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선발전 48kg급 우승, 제33회 회장배 전국 아마추어 복싱대회 48㎏급 우승, 제66회 전국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 겸 2013 복싱국가대표 선발대회 48kg급 준우승.
그런 이시영이, 올초.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또다시 관심을 끌었으나.
그러나 그 당시만해도 놀라움 반, 그러면서도 '맞는 체급도 없고, 게다가 국내 아마추어 대회도 아닌 국제대회인 아시안게임에까지야 도전하겠나?' 했었더니,
그게 전혀 허언이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이시영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어제 27일, 이시영의 인천시청 복싱팀 입단이 최종 확정되었다'고 하고요, '1월 31일에는 입단식도 있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시영이 아시안게임에 출전을 하려면 51kg급으로 체급을 올려 도전해야 하는 상황, 그리고 이제까지와는 달리 전문 선수들과의 본격적인 경쟁을 해야할 거라는 점에서 앞으로의 도전이 결코 쉽지만은 않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1
이왕 이렇게 복싱팀에까지 들어가게 된만큼, 연예활동 뿐만 아니라 복싱 선수 생활도 잘 병행해서 뜻하는 바를 꼭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2
포스트 주소 : http://middlec.tistory.com/609 | 작성자 : 가온다 |
- (이시영의 현재 체급은 -48kg급으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최저중량인 51kg 이하급에 도전을 해야하는 상황.) [본문으로]
- (이시영의 인천아시안게임 도전, 만약 메달을 따게 된다면 메달의 색깔과는 무관하게 아시안게임 전체에 대한 홍보효과, 대단하지 않을까 싶고요. 또 설령 메달을 따지 못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출전만으로도 상당한 이슈몰이가 가능할 거라는 점에서, 이시영의 이번 도전은 개인적인 목표 그 이상의 의미가 있겠다 싶고, 그런 의미에서 더더욱 이시영의 도전정신과 복싱에 대한 열정에 큰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싶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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