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당첨금 미수령 공지] 로또 481회 1등 당첨금 46억원, 당첨자 아직 안나타나.

카테고리 : 나눔로또, 연금복권 / 복권 story~^^*
제목 : [로또복권 당첨금 미수령 공지] 로또 481회 1등 46억원, 로또 479회 2등 6천여만원, 당첨금 찾아가세요.

로또, 그리고 연금복권.

 

이들 복권을 자주 사고 있는 입장에서는 복권 당첨이야말로 말 그대로 꿈인 건데요.

 

 

로또 당첨,

 

만약 저에게 그런 행운이 찾아온다면.

 

1등 아니라 2등에만 당첨이 되어도 당첨금 수령이 가능한 월요일에는 열일 제쳐두고서 은행으로 고고씽할 것 같은데.

 

가끔 이렇게 복권 당첨금을 찾아가라는 공지까지 뜨는 걸 보면,

 

당첨했다는 사실 만으로 당첨자가 부러운 한편,

 

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길래 로또 당첨금을 아직까지도 수령하지 못하고 있는 걸까라는 궁금증 + 아무리 늦어도 기한 내에는 찾아가야할텐데라는 상관없는 조급증까지 들곤 하더라고요.

 

- 로또 이미지 -

 

 

로또 당첨금 미수령 건.

 

어제 2013년 1월 31일, 나눔로또에서는 공식 홈페이지^[각주:1]를 통해서 2013년 2월에 기한을 맞게 되는 로또 미수령 당첨금 공지를 했는데요.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해 2월 4일 추첨분인 로또 479회의 2등 당첨자 중 한명이 아직까지 당첨금 수령을 하지 않았다고 하고요.

로또 479회^[각주:2]의 1인당 2등 당첨금액은 6567만 7839원이고,

당첨금 지급만료 기한은 2013년 2월 5일까지입니다.

또한 해당 복권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복권 판매점에서 판매가 되었다고 하니까, 로또 479회를 해당 지역에서 구매하셨던 분들은 지난 복권 다시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로또 481회의 1등 당첨자 중 한명도 당첨금 수령을 하지 않은 상태라고 하는데,

'481회차 로또'^[각주:3]의 경우는 당첨금액 자체가 평균적인 로또 1등 당첨금액에 비해서도 훨씬 많은 금액인 46억여원^[각주:4]이나 되고 있어서, 해당 복권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복권은 대구 서구 비산동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판매가 되었다고 하고요.

당첨금 지급만료 기한은 2013년 2월19일, 따라서 늦어도 이날까지는 당첨금 수령을 꼭 해야만 하니까,

혹시 로또 481회를 그 지역에서 구매하신 분들은 꺼진 불도 다시보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복권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로또 당첨금 수령 기한일.

 

로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안에 수령하지 않으면^[각주:5] 당첨금액 전액이 복권기금으로 귀속되고, 그후로는 당첨자가 나타나더라도 당첨금액을 한푼도 수령하지 못하게 되는만큼,

 

평소 복권을 구매하실 때는 당첨 확인 및 당첨금 수령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겠는데요.

 

특히 이번 공지 건처럼 몇십억원 짜리 대박 중의 대박 당첨금은 놓쳐서는 안되는 일,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당첨자가 기한 만료 전에 당첨금을 수령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

포스트 주소 : http://middlec.tistory.com/615

작성자 : 가온다

- 각주 -

1. (http://www.645lotto.net) [본문으로]
2. (로또 479회의 1등 당첨번호는 '8, 23, 25, 27, 35, 44'이고, 2등 보너스번호는 '24'입니다.) [본문으로]
3. (로또 481회의 1등 당첨번호는 '3, 4, 23, 29, 40, 41'이고, 보너스번호는 '20'입니다.) [본문으로]
4. (로또 481회, 당첨자는 총 3명으로 전부 자동 구매를 통해서 나왔으며, 1인당 1등 당첨금액은 46억 3935만 5750원입니다.) [본문으로]
5. (참고로, 연금복권 당첨금 수령기한도 1년입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