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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 Technology/앱테크... 리브메이트

칸트, 다윈, 아리스토텔레스.. 리브메이트 오늘의퀴즈 2월 4일 정답...은?

by 가온다's BLOG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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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틀 이미지 : 리브메이트 오늘의퀴즈 -

 

카테고리 : App Technology / 앱테크... 리브메이트

제목 : [앱테크] 문학 발생 기원설 중 모방본능설 질문, 리브메이트 오늘의퀴즈 2월 4일 정답...은?

        보기... 칸트, 다윈, 아리스토텔레스... 중 택1.

 

리브메이트 오늘의퀴즈 2월 4일, 문제와 정답은?

 

리브메이트 오늘의퀴즈 2월 4일자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매일 오전 10시에 새로운 문제가 출제되는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2022년 2월 4일 문제는

문학의 기원에 관한 이론 중 모방본능설을 주장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였고,

 

질문에 대한 답의 보기로 제시된 건, 아래 세 인물.

칸트
다윈
아리스토텔레스

였는데요.

 

이 중, '정답'은 세번째 보기인 '아리스토텔레스'입니다.

 

오늘 문제, 오전 10시에 출제가 되어 내일 오전 10시에 새로운 문제가 올라오기 전까진 그대로 유효하니, '오늘의 퀴즈'로 '리브메이트 포인트리'를 챙기실 분은 답을 확인하셔서 'KB포인트 적립'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

 

 

그럼, '리브메이트 오늘의퀴즈 2월 4일' 문제와 정답...과 관련하여, 상식선에서 알아둬도 괜찮겠다 싶을만큼의 설명을 짧게 덧붙여보도록 하겠습니다. ^^

 

칸트, 다윈, 아리스토텔레스... 이 세 인물은 누구라도 그 이름을 알고 있을만한, 그야말로 유명인. 칸트와 아리스토텔레스는 철학자로 아주 유명하며, 다윈 역시 과학자로 아주 유명합니다.

그런데, 이들 모두 단지 철학자, 혹은, 단지 과학자는 아니었다는 사실.

즉, 크고 넓게 보았을 때 학문은 모두 맞닿아 있으며..., 실제로 이 세 인물 모두가 다방면, 다분야에 대한 많은 관심이 있었고, 오늘의 퀴즈로 출제된 문제인 '문학의 기원'과 관련하여서도 이 세 인물 모두 주장하는 바가 있었으며 그것이 각각 다 달랐다는 것. 아마도, 해서 이런 문제가 출제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워낙 업적이 많은 학자들이라 각 인물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으로 이어지다보면, 포스트가 너무 길어질 듯 하니.. 그건 생략을 하고......

 

오늘의 문제인 '문학의 기원, 관련한 내용에 한정'해서 짧게 좀 적어볼까 합니다.

문학의 발생 기원과 관련하여서는 '모방본능설, 유희설, 흡인설, 자기과시설[각주:1], 발생학설' 등등의 여러 주장이 있는데요.

아래는, 이 중, '칸트', '다윈', '아리스토텔레스', 각각의 주장을 정리한 것입니다.

 

* 칸트 (Immanuel Kant)

칸트는 문학의 기원과 관련하여 '유희설'을 주장했는데요.

...인간은 타 동물과 달리 즐기려는 본성을 가진 존재이며, 문학은 바로 이같은 인간의 유희 본능에서 발생했다... 는 것이 '유희설'의 입장입니다.

 

* 다윈 (Charles Robert Darwin)

다윈은 문학의 기원과 관련해 '흡인설'을 주장했는데요.

'흡인설'은 ...보편적으로 인간을 포함한 동물들은 타자의 관심을 끌고 싶어하는 흡인 본능이 있고, 이로부터 문자로 관심을 얻기 위한 '문학'이 발생했다...는 입장입니다.

 

* 아리스토텔레스 (Aristoteles)

아리스토텔레스는 '모방본능설'을 주장했는데요.

아리스토텔레스는 시학을 통해, ...사람은 모방 본능을 지녔으며, 이 본능 때문에 문학도 생겨났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포스트 주소 : http://middlec.tistory.com/3521 작성자 : 가온다

- 각주 -

  1. = 자기표현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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