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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 Technology/앱테크... 리브메이트

그림자 전쟁, 하이브리드 전쟁, 스마트 전쟁.., 리브메이트 오늘의퀴즈 3월 2일 정답...은?

by 가온다's BLOG 202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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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틀 이미지 : 리브메이트 오늘의퀴즈 -

 

카테고리 : App Technology / 앱테크... 리브메이트

제목 : 전쟁 질문, 리브메이트 오늘의퀴즈 3월 2일 정답...은?

        보기... 그림자 전쟁, 하이브리드 전쟁, 스마트 전쟁... 중 택1.

 

리브메이트 오늘의퀴즈 3월 2일, 문제와 정답은?

 

리브메이트 오늘의퀴즈 3월 2일자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매일 오전 10시에 새로운 문제가 올라오고 있는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

 

2022년 3월 2일 문제는

군사적 수단과 비군사적 수단을 혼합해 전쟁 상대국의 혼란과 불안을 야기하는 형태의 전쟁으로, 기존 재래전은 물론 가짜 뉴스, 사이버 공격, 정치 공작 등의 수단을 총동원해 상대국에 공포와 혼란을 일으키는 전쟁을 무엇이라 할까요?

였고,

 

질문에 대한 답의 보기로 제시된 건, 다음 셋.

그림자 전쟁
하이브리드 전쟁
스마트 전쟁

이었는데요.

 

이 중, 정답은 두번째 보기인 '하이브리드 전쟁'입니다.

 

오늘 문제, 오전 10시에 출제가 되어 내일 오전 10시에 새 문제가 올라오기 전까지는 그대로 유효하니, '오늘의 퀴즈'로 '리브메이트 포인트리'를 챙기실 분은 답 확인하셔서 'KB포인트 적립'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리브메이트 오늘의퀴즈 3월 2일' 문제와 보기로 제시된 키워드들에 대한 설명을 아주 얕게나마 좀 정리를 해두겠습니다.

* 그림자 전쟁 (Shadow War)

'그림자전쟁'은 '선전포고 후 정규 군사력을 동원하여 공식적, 직접적으로 전쟁을 하는 방식이 아닌..., 자국의 개입 증거를 남기지 않고 적의 중요시설 공격, 혹은, 요인 암살, 사이버 공격 등을 자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 하이브리드 전쟁 (Hybrid Warfare)

'하이브리드 전쟁'은 오늘의 문제 설명 그대로 "군사적 수단과 비군사적 수단을 혼합해 전쟁 상대국의 혼란과 불안을 야기하는 형태의 전쟁으로, 기존 재래전은 물론 가짜 뉴스, 사이버 공격, 정치 공작 등의 수단을 총동원해 상대국에 공포와 혼란을 일으키는 전쟁"을 말합니다.

참고로, 그간은 러시아가 하이브리드 전쟁의 최강국으로 꼽혀왔지만, 이번의 우크라이나 침공 상황을 봐서는 딱히 그렇지만도 않을 수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드는데요. 일단, 침공 초기부터 상대국 대통령을 대상으로 한 가짜뉴스 심리전을 펼쳤지만 먹혀들질 않았고, 사이버 공격은 러시아의 반대편에 선 어나니머스에게 오히려 당하고 있는 중이고, 거기에 다국적 IT기업들의 도움까지 우크라이나에게 더해지고 있는 게 현재까지의 상황입니다.

 

* 스마트 전쟁 (Smart War)

'스마트 전쟁'이란 '첨단 디지털 무기를 기반으로 주요 목표물만 선택적으로 겨냥해 정밀 타격하는 21세기형 전쟁'을 말합니다.

 

+

 

오늘의 퀴즈에서 전쟁 키워드가 제시된 김에, '전쟁에 대한 단상'...을 좀 적어보면.

 

전쟁은 참혹한 것.

그렇기에 누구라도 먼저 전쟁을 시작하는 것은 안될 일입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내가 전쟁을 하지 않으려 해도, 침략자가 반드시 침공하겠다는 내부 결정을 내리고 전쟁을 해오는 것까지 사전에 막아낼 방법은 없습니다. 물론, 동화 속 '떡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를 시전하는 호랑이에게 떡을 줘가며 기간 연장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유한한 재화인 그 떡을 언제까지 내어줄 수 있을 것이며, 호랑이는 과연 끝까지 떡으로만 만족을 할 것인가?를 생각해보면, 답은 정해져 있다고 해야겠습니다.

그렇다면, 결과는 전쟁 뿐일까? 그건 꼭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는데요. 침략자가 아무리 내부 사정이 좋지 않아도 나를 공격해 어떤 이득을 얻을 생각을 못할만큼 평소의 내가 강해져 있는 것... 그것으로 전쟁은 사전에 억제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나름 준비를 한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적이 나를 공격해온다면...? 그땐 싸워야 옳습니다. 지금의 우크라이나인들처럼 결연하게......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한,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라는 말 역시 있습니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민주주의, 이 자유는 과거 이 땅의 누군가가 흘린 피이고, 희생에 대한 댓가로 주어진 것임을..., 감사해하며, 잊지 않아야 합니다.

 

우크라이나를 응원합니다.

온 국민이 외세의 침략에 맞서 항전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인의 애국심은 '현대 21세기의 전쟁도 결국 무기가 아닌 사람이 중심이구나..'를 깨닫게 해줍니다.

애국심이라는 단어를 사전 속이 아닌 현실에서 보여주고 있는 우크라이나인들에게는 그저 존경의 마음을 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더이상의 희생이 없기를...

하루 빨리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찾아오기를... 기도합니다.

 

포스트 주소 : http://middlec.tistory.com/3578 작성자 : 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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