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택배 스미싱 주의보] 택배물 도착 문자로 가장한 '택배 사칭 스미싱' 등장.
스미싱 주의보.
문자 메시지를 이용하여 개인의 휴대전화에 저장되어 있는 전화번호들부터 금융정보까지 빼내는 사기, 스미싱이 다시금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앞서 돌잔치초대장 스미싱 사기, 모바일청첩장 등을 가장한 스미싱 사기가 크게 문제가 되었던 상황에서 이번에는 택배 도착 문자를 가장한 '택배 사칭 스미싱'까지 등장을 했다고 하는데요.
메시지의 내용은 "***고객님 택배가도착하였습니다 확인해주십시요. www.******"라고 합니다.
택배사칭 스미싱.
특히나 지금과 같은 연말연시에는 서로 선물을 주고 받는 일이 많아지다보니 아무래도 평상시보다 이런 문자 내용의 스미싱에 걸려들 가능성이 더 크지 않을까 염려가 되는데요.
그럼 택배 문자, 돌잔치초대장 문자, 청첩장 문자 등을 사칭한 이같은 스미싱을 예방 & 피하는 방법 및 피해발생시 대처법은 무엇일까?1
일단, 모르는 전화번호로 온 문자에는 더 큰 주의를 기울일 것,
또한, 각 통신사에 연락해 소액결제를 차단하거나 최대 결제금액에 제한을 걸어버리는 방법,
그리고, 스마트폰의 보안설정을 강화해서 확인되지 않은 앱이 저절로 설치되는 일이 없도록 하는 등의 기본적인 예방법들
을 통해 스미싱의 위험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이 좋겠고,
또한, 정상적인 택배 문자에는 인터넷 주소 링크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하니까 이점을 기억한다면 택배 사칭
스미싱을 피해갈 수 있지 않을까 싶고요.
혹시라도 폰에 저장된 여러 정보의 유출 또는 소액결제 피해를 입게 된 경우에는 신속히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서에서 발급한 ‘사건사고 사실확인원’을 각 통신사와 결제대행사 등의 관련 사업자에게 제출해서 피해구제 신청을 하셔야겠습니다.
| 포스트 주소 : http://middlec.tistory.com/1000 | 작성자 : 가온다 |
- (이전에도 관련 포스팅을 통해 소개했던 내용이지만 사안이 사안인만큼 다시 한번 새로이 정리를 해봤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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