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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기차표 예매, 코레일 설연휴 승차권 예매] 2014 설 열차표 예매일, 경부선은 7일과 8일, 호남선은 9일과 10일.

by 가온다's BLOG 201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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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Daily Issue
제목 : [설 기차표 예매, 코레일 설연휴 승차권 예매] 2014 설 열차표 예매일, 경부선은 7일과 8일, 호남선은 9일과 10일.

명절 승차권 예매.

 

해마다 두번, 설과 추석에 앞서 어김없이 들려오는 것이 바로 이 기차버스의 '명절 승차권' 관련한 뉴스가 되겠는데요.

 

올해 2014년에도 역시, 새해 첫 시작과 함께 '코레일 설 승차권 예매' 뉴스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2014년 설 기차표 예매.

 

이번 철도예약은 다가오는 7일 ~ 10일까지, 총 4일에 걸쳐 실시될 거라고 하는데요.

 

그럼, 구체적인 '대상 열차' 안내 및 '설연휴 열차승차권 판매 일자' 정리와 함께, '명절 승차권 예매 관련한 팁 아닌 팁'도 좀 적어두도록 하겠습니다. ^^

 

 

2014 설 기차표 예매 대상 열차 : 1월 29일 ~ 2월 2일까지 운행되는[각주:1]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열차, 누리로, ITX-청춘의 좌석지정 승차권

 

 

2014 설연휴 철도예약 매수 제한 : 1인당 12장 (편도당 6장 이내)

 

 

2014 설연휴 승차권 예매 장소[각주:2] : 인터넷, 역 창구 대리점

 

 

2014 설연휴 승차권 예매 가능 일자~

1월 7일 : 경부선, 충북선, 경북선, 대구선, 경전선, 동해남부선 승차권 판매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한 티켓 판매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예매 가능하며,[각주:3] 예약한 승차권은 14일 오전 10시 ~ 16일 자정 사이에 결제를 완료해야 합니다.

 

1월 8일 : 경부선, 충북선, 경북선, 대구선, 경전선, 동해남부선 승차권 판매

철도역 or 지정 대리점을 통한 티켓 판매일로,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만 예매 가능합니다.

 

1월 9일 :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중앙선, 태백선, 영동선, 경춘선 승차권 판매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한 티켓 판매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예매 가능하며, 예약한 승차권은 14일 오전 10시 ~ 16일 자정 사이에 결제를 완료해야 합니다.

 

1월 10일 :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중앙선, 태백선, 영동선, 경춘선 승차권 판매

철도역 or 지정 대리점을 통한 티켓 판매일로,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예매 가능합니다.

 

1월 14일 : 오전 10시부터 '창구와 인터넷을 통한 예매 후 잔여석 판매' 및 '창구를 통한 입석 승차권 판매'가 실시됩니다.

 

 

- 성공적인 설 기차표 예매를 위한, '딱히 팁이라기에는 별 내용없는? 팁' -

 

*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예매를 고려중이시라면~

1. 예매일 전, 확인사항~

티켓 판매 시점 이전에 이미 코레일 사이트 답사는 필수라고 해야겠는데요. 일단은 코레일멤버십번호(회원번호 숫자 10자리)와 비밀번호(숫자 4자리)가 가물가물 하다면 이것부터 미리 확인을 해두고, 구입하려는 열차 편명 및 시간대도 미리 확정해서[각주:4] 예약 당일 티켓 선택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게끔 준비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2. 예매 당일, 예매 과정에서의 핵심은 속도~

인터넷 속도가 빠르면 좋은 것은 기본,[각주:5] 뿐만 아니라 위 1에서 확인해둔 예매 필요 정보들을 미리 정리해두면 예약시 버벅이지 않고 재빨리 단계를 밟아나갈 수 있겠습니다.

3. 예매 당일, 코레일 예약페이지 접속시도시 주의사항~

페이지 로딩 속도가 좀 늦더라도 섣불리 창을 닫거나 재시도를 하지말고 기다리는 것이 포인트일 수 있겠는데, 만약 재시도를 하게되면 그만큼 순서에서 뒤로 밀려버리게 되니 기억하세요.[각주:6]

4. 예약이 완료되었다면, 결제일 잊지 마세요.

그리고 마지막, 예약이 순조로이 완료되었다면, 결제일을 잊지말고 꼭 기억했다가 결제까지 완료해야 티켓 예매가 끝난다는 거~ 이게 가장 포인트가 되겠네요.

 

* 철도역 or 대리점을 통한 예매를 생각중이라면~

티켓 판매 시작 시간 전에 일찍 줄을 서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 이것에 더해서 '예매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급적이면 사람이 덜 몰릴만한 곳을 찾아 가는 전략도 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코레일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면 현장예매가 가능한 219개 역과 244개의 여행사 정보가 뜨니, 본인이 방문가능한 몇 곳을 확인한 후 그 중 가장 티켓 구매 확률이 높을만한 곳을 선택. 더해서, 예매일 전에는 미리 전화 확인 등의 과정까지도 거쳐두는 것이 당일날 재빠르게 실수없이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또한 사전 준비로, 구하고자 하는 열차표의 시간과 기차 편명 등의 상세 정보를 미리 적어가는 것도 티켓 발급에 드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이상, 2014 설 기차표 예매 이슈와 관련한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코레일 설연휴 승차권과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을 알기 원하신다면 코레일 사이트를 방문, 혹은 철도고객센터에 전화 문의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포스트 주소 : http://middlec.tistory.com/1050 작성자 : 가온다
- 각주 -
  1. (단, 서울∼수원, 부산∼삼랑진 등 단거리 구간의 승차권은 예매대상에서 제외) [본문으로]
  2. (이 기간, 철도고객센터 전화와 코레일톡, 자동발매기를 통한 설 연휴 승차권 예매는 안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본문으로]
  3. (명절 기차표 예매, 지난 추석까지만해도 인터넷 예매 가능 시간이 오전 6시∼9시까지 3시간 밖에 되지 않았던 것이 이번에는 12시간으로 늘어나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한정된 티켓수에 예약을 원하는 사람은 많으니 클릭 전쟁은 불가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문으로]
  4. (단, 딱 하나만 결정해두는 것보다는 몇순위 정도까지 미리 준비해두는 게 좋겠죠?^^) [본문으로]
  5. (PC사양도 조금은 관련이 있겠고, 인터넷 자체의 속도도 크게 중요하겠는데요. 아무리 손이 빠르다고 해도 기계적으로 접속이 어려우면 답이 없는 것이니까, 만약 그런 경우라면 PC방 이용 등도 고려해볼만 하겠습니다.) [본문으로]
  6. (뿐만 아니라 예약요청 횟수에도 제한이 있어서 3분이내 6회로 제한이 되니, 짧은 시간 내의 반복적 재시도는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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