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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활동 중단] 디카프리오 환경운동 위해 활동중단 선언.

by 가온다's BLOG 2013.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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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Daily Issue
제목 : [디카프리오 활동 중단] 디카프리오 환경운동 위해 활동중단 선언.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인공 로미오 & 영화 '타이타닉'의 주인공 잭 도슨 역을 맡았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디카프리오는 지난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많은 작품을 통해서 열연해왔던, 할리우드 대표 미남 연기파 배우인데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앞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환경운동에 전념하겠다고 밝혀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날짜로 어제 21일,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일제히 디카프리오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최근 독일 매체인 '빌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지난 2년간 총 세편의 작품에 연속 출연해 몸과 마음이 지쳐 있다'면서, '한동안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면서 환경 운동에 전념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고 합니다.

 

 

'보다 나은 지구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동참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는 디카프리오.

 

한편, 할리우드 최고 스타인 디카프리오가 이렇게 환경운동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지난 2000년 개봉한 영화 '비치'의 촬영 당시 해변을 훼손했다는 비난을 받으면서부터였다는 이야기가 있고요.

 

무튼 그 전후 시점으로 해서 디카프리오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재단'을 설립, 꾸준히 환경운동을 펼쳐왔고,

 

이번에는 연기 활동까지 잠정 중단한 채 환경 운동에 전념하기로 했다는 것이 알려지게 되면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통의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연기자들.

 

웬만하면, 외모가 뛰어나다 싶으면 연기를 좀 못한다던지 하는 경우가 많고, 혹은 외모에 연기까지 잘하는 경우면

다른 쪽으로 좀 아쉬운 면이 보인다던지 그런 경우가 많던데.

 

디카프리오는 그 외모에 연기력에, 더해서 환경운동까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이런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에서의 스타가 아니겠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포스트 주소 : http://middlec.tistory.com/594 작성자 : 가온다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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