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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Issue761

[입춘] 2012년 2월 4일, 오늘은 24절기중 첫번째 절기인 입춘일. 카테고리 : Daily Issue 제목 : [입춘] 2012년 2월 4일, 오늘은 24절기중 첫번째 절기인 입춘일.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달력을 보면, '양력 날짜', '음력 날짜'와 더불어, 동지, 하지와 같은 '절기'도 함께 기입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오늘은 그 24절기 가운데 가장 첫번째 절기인 '입춘'입니다. 24절기는 계절적인 구분을 하기 위해서 만든 것으로, 예전에는 주로 농사의 기준점이 되어 왔었는데요. 이렇게 나눈 절기는 우리 조상들이 예부터 사용해왔던 방식이어서 왠지 음력과 더 큰 연관을 가질 것 같지만, 실제로는 태양 황도상의 위치에 따라서 24절기로 나눈 것이어서 양력과 더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입하, 소만,.. 2012. 2. 4.
MBC 금요일 프로그램 '위대한탄생2', '남극의 눈물', '웃고 또 웃고'까지 무더기 결방. 카테고리 : Daily Issue 제목 : MBC 금요일 프로그램 '위대한탄생2', '남극의 눈물', '웃고 또 웃고'까지 무더기 결방. 조금 전, 금요일 밤 10시를 조금 넘긴 시간에 TV를 켰습니다. 이유는 '위대한탄생2'를 보기 위해서였는데요. 그런데 원래대로라면 그때쯤이면 위탄2가 시작되었어야 할 시간인데, 보니까 위탄2가 아닌 설특집방송 '두근두근 흔들려'가 재방송 중.;;; 이유는 MBC 노조의 파업 여파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문제는 이게 다가 아니었다는 것. 보니까 이 프로그램만 결방이 된게 아니라. 많이 기다렸던 그 뒷 타임 방송 '남극의 눈물'도 이번 주엔 결방이었다는 건데요. '남극의 눈물', 드디어 에필로그만 남겨두고 있었던 상황이어서, 당연히 이번 주에 마지막 방송을 해줄 .. 2012. 2. 4.
[오늘은 2012년 임진년 설날] 유명사이트들의 2012 설날 기념 로고 구경하기. 카테고리 : Daily Issue 제목 : [오늘은 2012년 임진년 설날] 유명사이트들의 2012 설날 기념 로고 구경하기. 해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두번씩이나 주고 받는 우리들. 그렇지만, 그래서 문제라는 생각까지는 들지 않는데요. ^^; 양력 1월 1일 그 이상으로, 설이 기다려지고 즐겁고 행복한 이유가 단지 빨간날들이 한번 더 이어지기 때문만은 아닐 거라는 거~ㅎㅎ 맛있는 음식이 있고, 평소 잘 만나지 못했던 가족 &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고, 평소보다 조금 더 재미있고 특별한 TV 프로그램과 설 연휴를 맞아 야심차게 준비된 신작 영화들까지 준비되어 있는 설. 이때야말로 일년 중 가장 특별한 한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_^ 그리고, 오늘은 바로 2012년의 설날인데.. 2012. 1. 23.
[재미있는 작명법 甲 - 공대생식 이름짓기] '공대생식 이름짓기표'로 지은 이름은 무조건 '모태 솔로' 카테고리 : Daily Issue 제목 : [재미있는 작명법 甲 - 공대생식 이름짓기] '공대생식 이름짓기표'로 지은 이름은 무조건 '모태 솔로' ㅋㅋㅋ OO식 이름짓기. 처음 인디언식 이름짓기가 이슈가 되었을 때만 해도 '흥미롭다', '재미있다' 그런 느낌이어서 저도 즐거워하며 따라해 보았는데요. 그런데 이게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다보니까, 그 뒤로도 비슷 비슷한 포맷의 여러 이름짓기가 계속해서 출시??ㅋㅋ 그렇지만 사실,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번 두번'인 거지, 계속 이렇게 유사한 것들이 이슈꺼리가 되다보니까 뒤로 갈수록은 점차 지겹다하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러나 이렇게 여러 이름짓기 이슈들을 대하면서 점점 더 그런 생각을 하게 됐던 저조차도 이 이름짓기 표를 보고서는 웃지 않을 수가 .. 2012. 1. 16.
[인디언식 이름] 인디언식 이름 짓는 방법 카테고리 : Daily Issue 제목 : [인디언식 이름] 인디언식 이름 짓는 방법 '인디언식 이름' 이라는 키워드 어제부턴가 그제부턴가 인터넷 하다가 보긴 했는데, 급기야 오늘은 네이버와 다음의 실시간 인기 검색어로까지 떴네요. ^^ 그래서 '인디언식 이름', 저도 한번 지어봤는데요. '지혜로운 달빛의 정령'이나 '용감한 바람의 파수꾼' 같은 이름들 너무 좋아보이던데, 하필 저는 "백색 양"~ㅋ 호적에 올려진 거랑은 조금 다른, 실제 생일로 해서 적용을 시켜 봤더니, 정말 간단하게도 딸랑 이게 다인 걸로 나오더라고요ㅋㅋㅋ 좀 그럴 듯한 이름이어도 좋을텐데 아쉽. 그래도 아주 나쁜 의미는 또 아닌 것 같아서, 좋게 생각하기로 했고요^_^ 그럼 혹시 아직까지 자신의 '인디언식 이름', 확인을 안해보신 분.. 201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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