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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Issue761

[커피믹스 봉지위험, 커피믹스 봉지 경고] 커피믹스 봉지로 저어서 마시기, 있기x 없기o 카테고리 : Daily Issue 제목 : [커피믹스 봉지위험, 커피믹스 봉지 경고] 커피믹스 봉지로 저어서 마시기, 있기x 없기o 커피믹스. 요즘 한창 프림 성분에 뭐가 들어있냐를 가지고 광고도 치열하고, 경쟁도 치열하죠. 그런데 오늘은 커피믹스 프림에 우유가 들어있는지 카제인 나트륨이 들어있는지 하는 것이 아닌, 커피믹스 봉지에 대한 얘기가 이슈로 떴더라고요. 그래서 봤더니. ㄷㄷㄷ 이건 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하던 행동이어서, 상당히 뜨끔했습니다. ;;; 그럼 오늘 이슈가 된, 커피믹스 관련 내용. 정리를 해볼까요? - 커피+프림+설탕의 환상 조합, 커피믹스 - 커피. 최근 들어서 믹스 뿐만 아니라 원두로 직접 내린 커피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많이 높아지기는 했지만, 휴대성, 간편성이라는 막강한 .. 2012. 5. 19.
[로즈데이] 5월 14일, 오늘은 로즈데이. 카테고리 : Daily Issue 제목 : [로즈데이] 5월 14일, 오늘은 로즈데이. 가정의 달이자, 행사의 달인, 5월. 5일 어린이날 부터 시작해서, 8일엔 어버이날. 내일 15일에는 스승의날까지. 굵직굵직한 날들이 포진을 하고 있는 달이어서, 상대적으로 다른 달에 비해서는 14일데이가 오히려 좀 약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아무튼. 오늘, 5월 14일은 로즈데이고요. ^*^ 이날은 연인들끼리 사랑의 표현으로 장미를 주고 받는 날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오늘은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랑 친했던 분들께는 해당사항이 아주 많은 날이겠지만, 저처럼 블랙데이 챙겨 먹었던 사람한테는 크게 상관도 없는 날이긴 한데요.ㅠㅠ 그래도 워낙 로즈데이, 로즈데이, 말들이 많아서-ㅋ, 검색을 좀 해봤더니. 장미가. 기.. 2012. 5. 14.
[저축은행 구조조정] 저축은행 퇴출대상 거론 상황, 또다시 저축은행 예금인출 사태. 카테고리 : Daily Issue 제목 : [저축은행 구조조정] 저축은행 퇴출대상 거론 상황, 또다시 저축은행 예금인출 사태. 저축은행 구조조정. 작년에도 이미 큰 홍역을 치른 바 있었는데, 올해도 그 사태가 재연되려나 봅니다.;;; 현재 '어느 어느 저축은행이 퇴출대상이다'와 같은 말들이 시중에 떠돌고 있는 상황이고요. 거론되고 있는 저축은행에 예, 적금을 넣어두었던 고객들은 돈을 찾기 위해서 밀려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만약 저축은행이 문을 닫게 된다고 하더라도 예금자보호법에 의거해서 1인당 5천만원까지는 보장이 될 것이기 때문에, 5000만원 안쪽의 예, 적금 고객의 경우에는 원금을 떼일 걱정까지는 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이 경우에도 (퇴출이나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이 되게 되면,) 절차 상 한동안 돈.. 2012. 5. 4.
[4040괴소문 실체] 스팸 사기전화로 알려진 4040번, 결번인데다 전화받는 것만으로는 결제 안된다. 카테고리 : Daily Issue 제목 : [4040괴소문 실체] 스팸 사기전화로 알려진 4040번, 결번인데다 전화받는 것만으로는 결제 안된다. '4040괴소문'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이 소문은 '010-4878-4040번으로 끝나는 전화가 걸려오면, 이건 단지 전화를 받는 것만으로도 25000원의 요금이 결제가 되는 스팸 사기전화이니 받지 말라'는 내용을 담고 있구요. 이 내용이 어제와 오늘, SNS와 휴대폰 메신저 등을 통해서 급속하게 확산이 되면서 '4040괴담'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러 언론 보도에 따르면 '언급되고 있는 해당번호는 결번'이라고 하고요. 게다가 보통 이런 스팸 전화의 경우에는 이용자가 전화를 받은 후 버튼을 따로 누르고 개인정보도 확인을 해야지 요금이 빠져나가도록 되.. 2012. 3. 22.
[3월 14일은 '화이트데이'이자 '백설기데이'?] 백설기는 사탕의 대체제가 될 수 있을까? 카테고리 : Daily Issue 제목 : [3월 14일은 '화이트데이'이자 '백설기데이'?] 백설기는 사탕의 대체제가 될 수 있을까? 매월 14일이면 돌아오는 'ㅁㅁ데이'. 그중에서도 가장 원조격인 건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이겠고, 그 다음으로 유명한 건 아마도 3월 14일 '화이트데이'이지 싶습니다. ^^ 그렇지만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를 포함한 이들 데이가 돌아올 때면, 거의 매번... '이슈로써의 해당 이벤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날들이 모두 정체불명의 날이자 상술에 휩쓸린 날일 뿐이라는 평가절하'도 늘 같이 있어왔던 것도 사실인데요. 마침 내일은 이 특별한 날들 중 하나인 화이트데이ㅡㅋ. 화이트데이는 '남성이 사랑하는 연인에게', 혹은, '평소에 좋아하는 마음을 품어왔지만 고백하지 .. 2012. 3. 13.
[삼겹살데이] 3월 3일, 오늘은 삼겹살데이~ 카테고리 : Daily Issue 제목 : [삼겹살데이] 3월 3일, 오늘은 삼겹살데이~ 매월 14일이면 무슨무슨day라고 해서 한바탕 떠들썩해지곤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 14일데이들에 더해서, 돼지고기 먹는 날, 오리고기 먹는 날, 닭고기 먹는 날, 한우고기 먹는 날까지 생겨서는 그때만 되면 큰 이슈꺼리가 되곤 하네요^*^ 오늘은 3월 3일. 달력 상에 3자가 두번이나 들어간다고 해서 특별히 오늘을 '삼겹살데이'로 정했다고 하고요, 목적은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서였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단순히 그냥 생각해보기에는 '이렇게 하루 날짜 잡아서 삼겹살데이라고 정한다고 해서 이게 국산 돼지고기 소비 진작에 무슨 큰 도움이 될까?' 싶은데, 생각보다는 이 이벤트의 효과가 큰가보더라고요.^^ 국산 돼지고기.. 2012. 3. 3.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하필이면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세균 검출 뉴스'라니 ㄷㄷㄷ; 카테고리 : Daily Issue 제목 :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하필이면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세균 검출 뉴스'라니 ㄷㄷㄷ; 오늘은 14일. 요즘은 거의 매월 14일이면 무슨 무슨 데이라고 해서 이슈가 되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원조 격인 날을 꼽자면 바로 오늘 '발렌타인데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발렌타인데이. 기원에 대해서는 정확하지 않은 여러 말들이 있지만, 대체로 성 발렌티누스의 축일을 기념하는 날이라는 설이 주를 이루는 듯 하고, 원래 서양에서는 연인이나 가족끼리 카드나 조그마한 선물을 주고 받는 날이었던 것이, 근세기들어서면서 그 선물이 초콜릿으로 변화. 그러나 지금처럼 이렇게 상업화가 된 것은 그러한 문화가 영미를 거쳐서 일본으로 건너오면서부터라고 합니다. 아무튼, 기원과 역사.. 2012. 2. 14.
[휘트니 휴스턴 사망] 인생무상...... 카테고리 : Daily Issue 제목 : [휘트니 휴스턴 사망] 인생무상...... 오전 시간, 인터넷에 자세한 내용도 없이 '속보'라는 단어가 붙은 뉴스 하나가 떴습니다. 뉴스에서 속보로 전하고자 했던 내용은 20세기를 대표하는 팝 여가수, 1963년생으로 만 나이가 50세도 되지 않은 '휘트니 휴스턴의 사망 소식'이었는데요. 다른 스타의 이야기였다면 오보겠거니 그랬을텐데, 휘트니휴스턴의 경우는 최근 몇년간 이혼과 마약, 금전적 어려움 등의 안좋은 얘기들이 자주 들려왔던터라 '설마?' 그러면서도 '진짜??, 뭐지???'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어서 들려오는 뉴스들을 종합해보니, 휘트니휴스턴의 사망 소식은 사실인 듯 하고요. 사망 장소와 사인에 대해서는 아직은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은 듯 하네요. 가수 '.. 2012. 2. 12.
[정월대보름] 2012년 2월 6일, 오늘은 정월대보름. 카테고리 : Daily Issue 제목 : [정월대보름] 2012년 2월 6일, 오늘은 정월대보름. 오늘은 음력으로 1월 15일, 정월대보름. 정월대보름은 '가장 크고 밝은 보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8월대보름인 '한가위'와 더불어서 달과 연관이 있는 우리의 전통 명절입니다. 그러나 정월대보름. 예전에는 한해 농사의 시작일이자 큰 명절로 인식되던 날이었으나,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점차 그 의미와 영향력이 퇴색되고 축소되어지고 있는 듯 한데요. 고유의 세시풍속인 달맞이, 지신밟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연날리기 같은 것들은 이제는 거의 관광 상품화가 되어서 그 명맥을 유지해 나가고 있고, 실생활 속에서는 겨우 '오곡밥, 부럼, 묵은 나물, 귀밝이술을 먹고', 주변 사람들에게 장난삼아 '더위를 파는'.. 2012.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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