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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멈춘 옛날복권] 더블복권 (추첨식 기술복권, 슈퍼더블복권)

by 가온다's BLOG 201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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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나눔로또, 연금복권 / 복권 story~^^*
제목 : [발행 멈춘 옛날복권] 더블복권 (추첨식 기술복권, 슈퍼더블복권)

추첨식 기술복권.

 

이 복권은 처음엔 '더블복권'이라는 명칭으로 발행이 되었다가, 나중에는 그 명칭이 '슈퍼더블복권'으로 바뀌게 된 복권입니다.[각주:1]

 

 

더블복권의 처음 1회 발행은 1995년 9월 추첨분부터였고, 2006년 3월 추첨분인 550회를 끝으로 발행이 중단되었으며,

 

한국과학문화재단에서 발행을 했고,

 

복권의 수익금은 기업의 기술개발자금으로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해서 발행된 복권입니다.

 

- 더블복권(추첨식 기술복권) 4회, 앞면 이미지 -

 

- 더블복권 4회, 뒷면 이미지 -

 

 

더블복권은 같은 번호의 복권 2매가 1세트를 구성하는 연식복권으로,

 

처음에는 1조~5조까지 총 5개의 조가 발행이 되면서 발행복권의 수도 500만매였으나,

 

이후에 1개 조가 더 늘어나서 총 6개의 조로 발행이 되었고.

 

 

그러한 변화와는 별도로, 1등 당첨금액에서도 변화가 있었는데.

 

처음에는 '1억5천만원'x2해서 3억원으로 적혀 있었던 것이,

 

어느 때부터 그냥 뭉뚱그려서 3억원으로 표시가 되었다가,[각주:2]

 

로또복권이 등장을 하게 되고 그러면서 복권 시장에도 큰 변화가 불어닥치게 된 이후로는, 1등 당첨금액이 총 10억원으로 상향되는 변화를 겪기도 했습니다.


포스트 주소 : http://middlec.tistory.com/10 작성자 : 가온다
- 각주 -
  1. '1995년 9월에 추첨을 했던 1회 복권'부터 '2000년 4월 추첨분인 242회'까지는 '더블복권'이라는 명칭으로 발행이 되었고, 243회부터 이후 발행분들은 '슈퍼더블복권'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발행이 되었습니다. [본문으로]
  2. 그러나 실제로는 이때도 1등 당첨금액 자체에 변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단지 복권 앞면의 표기가 3억으로 되어 있었던 것인데요. 요즘 유행하는 표현으로 치자면 이것도 나름대로 꼼수...? 그 비슷한 것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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