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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멈춘 옛날복권] 또또복권 (다첨식 주택복권)

by 가온다's BLOG 2012.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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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나눔로또, 연금복권 / 복권 story~^^*
제목 : [발행 멈춘 옛날복권] 또또복권 (다첨식 주택복권)

발행 멈춘 옛날복권ㅡㅋ.

 

앞서, '지난 연말과 연초에 걸쳐서 대청소를 하다가, 옛날에 구매했던 복권 중에서 꽝된 복권들 중 일부를 찾았다'는 포스팅을 한바 있는데요.

 

가장 먼저는 '슈퍼코리아연합복권'을 보여드렸고,

 

이 포스트에서는 일명 '다첨식주택복권'이라고도 불리는 '또또복권'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ㅁ^

 

 

'또또복권'은 1회부터 91회까지 발행된 후, 현재는 발행을 멈춘 복권입니다.

 

이 복권의 또다른 이름은 '다첨식 주택복권'으로,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주택복권과 유사하다고 이해하셔도 무방하겠는데요.

 

단, 일반 주택복권과의 차이가 있다면,

주택복권의 경우에는 회차별로 추첨 기회가 단 한번 뿐이었던 반면에,

다첨식 주택복권의 경우에는 복수의 추첨 기회가 주어졌다는 점이겠고,

그 특징 때문에 복권의 1장당 액면가액도 일반주택복권에 비해서 비쌌다[각주:1]는 것 정도가 되겠습니다.[각주:2]

 

- 또또복권 (다첨식 주택복권) -

 

 

또또복권은 1993년에 첫 발행[각주:3]되어 2003년 연말에 마지막 회 추첨[각주:4]을 한 것을 끝으로 더이상 발행되지 않고 있는 복권인데요.

 

이번에 제가 찾은 복권은 10회, 34회, 41회 또또복권.

 

그런데 복권을 자세히 보니까, 또또복권 1장당 액면가액은 2000원으로 모두 같은데, 당첨금 내역이 회차별로 차이가 약간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찾아봤더니,

또또복권의 경우 만10년여 기간 동안 발행이 되는 가운데, 추첨횟수의 변화도 몇차례 있었고, 총발행매수의 변화도 있었으며, 장당 액면가액도 3000원에서부터 시작해서 2000원, 1000원으로 변화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다첨식 주택복권, 또또복권 10회차[각주:5] 이미지 -

 

- 다첨식 주택복권, 또또복권 34회차[각주:6] 이미지 -

 

- 다첨식 주택복권, 또또복권 41회차[각주:7] 이미지 -

포스트 주소 : http://middlec.tistory.com/52 작성자 : 가온다
- 각주 -
  1. 참고로, 회차별로 액면가액의 변화가 있었던 만큼, 이 설명은 액면가액이 3천원, 2천원 하던 회차에 해당하는 설명이 되겠습니다. [본문으로]
  2. 또한, 주택복권의 경우 조구분이 있고 십만자리 숫자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에, 또또복권의 경우 조구분 없이 '백만자리(7자리 숫자)'로 구성이 되어 있는 것도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본문으로]
  3. 1993년 9월에 1회 첫추첨이 있었습니다. [본문으로]
  4. 2003년 12월 28일에 마지막 또또복권 추첨이 있었습니다. [본문으로]
  5. '10회 또또복권'의 경우, 3주에 걸쳐서 총 3차례 추첨이 이루어졌고, 1차와 2차에서는 1, 2등과 보너스상만 추첨을 하고, 3차에서는 1등부터 4등까지 추첨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본문으로]
  6. '34회 또또복권'의 경우, 3주에 걸쳐서 총 3차례 추첨이 이루어졌고, 1차와 2차에서는 1, 2, 3등과 보너스상만 추첨을 하고, 3차에서는 1등부터 5등까지 추첨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본문으로]
  7. '41회 또또복권'의 경우도 34회와 마찬가지로 3주에 걸쳐서 총 3차례 추첨이 이루어졌고, 1차와 2차에서는 1, 2, 3등과 보너스상만 추첨을 하고, 3차에서는 1등부터 5등까지 추첨을 하는 방식이었는데요. 다만, 3, 4, 5등의 당첨금 액수와 당첨자수에서 차이가 좀 있었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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