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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Culture Review
제목 : [불후2] 불후의 명곡2 박진영 특집1탄 - 린, 신용재, 알리의 노래가 甲.
제목 : [불후2] 불후의 명곡2 박진영 특집1탄 - 린, 신용재, 알리의 노래가 甲.
토요일 저녁 예능, 무도가 있을 땐 '닥치고 무도'ㅡㅋ 하나면 고민이 없었는데.
무도 장기 결방 크리 이후로는 TV를 켠다고 해도 뭘볼까 고민해야 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차, 마침 이번 주엔 불후2에 울랄라세션이 출연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불후의 명곡2를 봤는데, (울랄라 무대는 아직 안나왔지만) 이번 박진영 특집, 완전 대-박.
개인적으론 린, 신용재, 그리고 알리의 무대 너무 재미있게 봤었는데요.
알리의 '난 여자가 있는데'는 무대에서 눈의 떼지 못하고 봤을만큼, 시각적 집중도와 몰입도 최고의 무대였고.
신용재의 '이 노래'도 너무 좋았는데,
노래를 듣는 순간 알리의 반응처럼 까지는 아니었지만 뭔가 훅~ 느낌이 오는게.
노래에 완전 심취해서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최고의 무대는 린이 부른 '배드 걸 굿 걸'.
저는 린의 노래가 가장 좋았는데요.
미쓰에이의 노래와는 완전히 차별화되는 신선미와 세련미가 느껴지면서, 린만의 느낌이 뿜어져나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ㅁ^
불후의 명곡2 박진영 특집.
이번 한 주로 끝나지 않고 다음 주까지 이어지게 되었는데요.
이번주도 대박이었지만,
아직, 울랄라세션, 이해리, 홍경민, 노브레인 등의 무대가 기다리고 있는만큼 다음주 방송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
포스트 주소 : http://middlec.tistory.com/189 | 작성자 : 가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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