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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674

[혼자 밥먹기 레벨 테스트] 혼자 밥먹기 레벨 최고단계, 이거야말로 '만랩'이로구나-ㅋㅋㅋ. 카테고리 : Daily Issue 제목 : [혼자 밥먹기 레벨 테스트] 혼자 밥먹기 레벨 최고단계, 이거야말로 '만랩'이로구나-ㅋㅋㅋ. 더이상 '1인 가구'가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는 시대. 게다가 옛날처럼 모든 사람들의 생활 패턴이 '해뜨면 나가서 일하고, 해지면 집에 들어오는 시스템'도 아닌, 사람마다 활동 시간대가 다 다른 그야말로 24시간 생활 시대. 그렇다보니 혼자 밥 먹게 되는 상황도 당연히 많아질 수 밖에 없게 되었는데요. 그러나 '한상에 여럿이 둘러앉아 밥먹는 것'이 기본인 이 땅에서 혼자 밥을 먹는다는 것, 특히나 자신의 집이 아닌 식당에서 혼자 밥먹기란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겐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온라인상에 '혼자 밥먹기 레벨'을 정리해둔 포스트가 올라왔더라고요. .. 2012. 6. 4.
[커피믹스 봉지위험, 커피믹스 봉지 경고] 커피믹스 봉지로 저어서 마시기, 있기x 없기o 카테고리 : Daily Issue 제목 : [커피믹스 봉지위험, 커피믹스 봉지 경고] 커피믹스 봉지로 저어서 마시기, 있기x 없기o 커피믹스. 요즘 한창 프림 성분에 뭐가 들어있냐를 가지고 광고도 치열하고, 경쟁도 치열하죠. 그런데 오늘은 커피믹스 프림에 우유가 들어있는지 카제인 나트륨이 들어있는지 하는 것이 아닌, 커피믹스 봉지에 대한 얘기가 이슈로 떴더라고요. 그래서 봤더니. ㄷㄷㄷ 이건 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하던 행동이어서, 상당히 뜨끔했습니다. ;;; 그럼 오늘 이슈가 된, 커피믹스 관련 내용. 정리를 해볼까요? - 커피+프림+설탕의 환상 조합, 커피믹스 - 커피. 최근 들어서 믹스 뿐만 아니라 원두로 직접 내린 커피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많이 높아지기는 했지만, 휴대성, 간편성이라는 막강한 .. 2012. 5. 19.
[저축은행 구조조정] 저축은행 퇴출대상 거론 상황, 또다시 저축은행 예금인출 사태. 카테고리 : Daily Issue 제목 : [저축은행 구조조정] 저축은행 퇴출대상 거론 상황, 또다시 저축은행 예금인출 사태. 저축은행 구조조정. 작년에도 이미 큰 홍역을 치른 바 있었는데, 올해도 그 사태가 재연되려나 봅니다.;;; 현재 '어느 어느 저축은행이 퇴출대상이다'와 같은 말들이 시중에 떠돌고 있는 상황이고요. 거론되고 있는 저축은행에 예, 적금을 넣어두었던 고객들은 돈을 찾기 위해서 밀려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만약 저축은행이 문을 닫게 된다고 하더라도 예금자보호법에 의거해서 1인당 5천만원까지는 보장이 될 것이기 때문에, 5000만원 안쪽의 예, 적금 고객의 경우에는 원금을 떼일 걱정까지는 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이 경우에도 (퇴출이나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이 되게 되면,) 절차 상 한동안 돈.. 2012. 5. 4.
[4040괴소문 실체] 스팸 사기전화로 알려진 4040번, 결번인데다 전화받는 것만으로는 결제 안된다. 카테고리 : Daily Issue 제목 : [4040괴소문 실체] 스팸 사기전화로 알려진 4040번, 결번인데다 전화받는 것만으로는 결제 안된다. '4040괴소문'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이 소문은 '010-4878-4040번으로 끝나는 전화가 걸려오면, 이건 단지 전화를 받는 것만으로도 25000원의 요금이 결제가 되는 스팸 사기전화이니 받지 말라'는 내용을 담고 있구요. 이 내용이 어제와 오늘, SNS와 휴대폰 메신저 등을 통해서 급속하게 확산이 되면서 '4040괴담'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러 언론 보도에 따르면 '언급되고 있는 해당번호는 결번'이라고 하고요. 게다가 보통 이런 스팸 전화의 경우에는 이용자가 전화를 받은 후 버튼을 따로 누르고 개인정보도 확인을 해야지 요금이 빠져나가도록 되.. 2012. 3. 22.
[3월 14일은 '화이트데이'이자 '백설기데이'?] 백설기는 사탕의 대체제가 될 수 있을까? 카테고리 : Daily Issue 제목 : [3월 14일은 '화이트데이'이자 '백설기데이'?] 백설기는 사탕의 대체제가 될 수 있을까? 매월 14일이면 돌아오는 'ㅁㅁ데이'. 그중에서도 가장 원조격인 건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이겠고, 그 다음으로 유명한 건 아마도 3월 14일 '화이트데이'이지 싶습니다. ^^ 그렇지만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를 포함한 이들 데이가 돌아올 때면, 거의 매번... '이슈로써의 해당 이벤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날들이 모두 정체불명의 날이자 상술에 휩쓸린 날일 뿐이라는 평가절하'도 늘 같이 있어왔던 것도 사실인데요. 마침 내일은 이 특별한 날들 중 하나인 화이트데이ㅡㅋ. 화이트데이는 '남성이 사랑하는 연인에게', 혹은, '평소에 좋아하는 마음을 품어왔지만 고백하지 .. 2012. 3. 13.
[삼겹살데이] 3월 3일, 오늘은 삼겹살데이~ 카테고리 : Daily Issue 제목 : [삼겹살데이] 3월 3일, 오늘은 삼겹살데이~ 매월 14일이면 무슨무슨day라고 해서 한바탕 떠들썩해지곤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 14일데이들에 더해서, 돼지고기 먹는 날, 오리고기 먹는 날, 닭고기 먹는 날, 한우고기 먹는 날까지 생겨서는 그때만 되면 큰 이슈꺼리가 되곤 하네요^*^ 오늘은 3월 3일. 달력 상에 3자가 두번이나 들어간다고 해서 특별히 오늘을 '삼겹살데이'로 정했다고 하고요, 목적은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서였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단순히 그냥 생각해보기에는 '이렇게 하루 날짜 잡아서 삼겹살데이라고 정한다고 해서 이게 국산 돼지고기 소비 진작에 무슨 큰 도움이 될까?' 싶은데, 생각보다는 이 이벤트의 효과가 큰가보더라고요.^^ 국산 돼지고기.. 2012. 3. 3.
[재미있는 작명법 甲 - 공대생식 이름짓기] '공대생식 이름짓기표'로 지은 이름은 무조건 '모태 솔로' 카테고리 : Daily Issue 제목 : [재미있는 작명법 甲 - 공대생식 이름짓기] '공대생식 이름짓기표'로 지은 이름은 무조건 '모태 솔로' ㅋㅋㅋ OO식 이름짓기. 처음 인디언식 이름짓기가 이슈가 되었을 때만 해도 '흥미롭다', '재미있다' 그런 느낌이어서 저도 즐거워하며 따라해 보았는데요. 그런데 이게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다보니까, 그 뒤로도 비슷 비슷한 포맷의 여러 이름짓기가 계속해서 출시??ㅋㅋ 그렇지만 사실,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번 두번'인 거지, 계속 이렇게 유사한 것들이 이슈꺼리가 되다보니까 뒤로 갈수록은 점차 지겹다하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러나 이렇게 여러 이름짓기 이슈들을 대하면서 점점 더 그런 생각을 하게 됐던 저조차도 이 이름짓기 표를 보고서는 웃지 않을 수가 .. 2012. 1. 16.
[인디언식 이름] 인디언식 이름 짓는 방법 카테고리 : Daily Issue 제목 : [인디언식 이름] 인디언식 이름 짓는 방법 '인디언식 이름' 이라는 키워드 어제부턴가 그제부턴가 인터넷 하다가 보긴 했는데, 급기야 오늘은 네이버와 다음의 실시간 인기 검색어로까지 떴네요. ^^ 그래서 '인디언식 이름', 저도 한번 지어봤는데요. '지혜로운 달빛의 정령'이나 '용감한 바람의 파수꾼' 같은 이름들 너무 좋아보이던데, 하필 저는 "백색 양"~ㅋ 호적에 올려진 거랑은 조금 다른, 실제 생일로 해서 적용을 시켜 봤더니, 정말 간단하게도 딸랑 이게 다인 걸로 나오더라고요ㅋㅋㅋ 좀 그럴 듯한 이름이어도 좋을텐데 아쉽. 그래도 아주 나쁜 의미는 또 아닌 것 같아서, 좋게 생각하기로 했고요^_^ 그럼 혹시 아직까지 자신의 '인디언식 이름', 확인을 안해보신 분.. 201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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