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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올해의 문화 검색어, 올해의 영화 검색어] 은밀하게 위대하게, 설국열차, 7번방의 선물, 관상, 베를린, 레미제라블, 아이언맨 3, 감시자들, 전설의 주먹, 퍼시픽 림

by 가온다's BLOG 2013.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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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Daily Issue
제목 : [2013 올해의 검색어, 올해의 문화 검색어] 포털사이트 다음이 선정한 '2013 올해의 영화 검색어' top10은? 은밀하게 위대하게, 설국열차, 7번방의 선물, 관상, 베를린, 레미제라블, 아이언맨 3, 감시자들, 전설의 주먹, 퍼시픽 림

2013 올해의 검색어.

 

앞서 포털사이트 다음이 선정한 2013 올해의 검색어 종합 (올해의 신규 검색어, 최다 검색어, 사건사고 검색어, 화제의글 검색어),

 

2013 올해의 인물 검색어 (올해의 배우 검색어, 올해의 가수 검색어, 올해의 예능인 검색어, 올해의 스포츠선수 검색어),

 

2013 올해의 방송 검색어 (올해의 드라마 검색어, 올해의 예능 검색어, 올해의 시사교양 검색어, 올해의 라디오 검색어)까지 소개를 마쳤고요.

 

여기서는 '2013 올해의 문화 검색어' 중 '영화 검색어'에 대해서 포스팅을 좀 해보려고 합니다. ^*^

 

 

- 2013 올해의 영화 검색어 -
순위 2013 올해의 검색어 순위 2013 올해의 검색어
1 은밀하게 위대하게 6 레미제라블
2 설국열차 7 아이언맨 3
3 7번방의 선물 8 감시자들
4 관상 9 전설의 주먹
5 베를린 10 퍼시픽 림

 

- 이미지 출처 : 포털사이트 다음, '2013 올해의 영화 검색어' 페이지 일부 캡쳐 -

 

 

2013 올해의 문화 검색어, '영화' 부문.

 

각각의 순위 소개를 하기에 앞서 전체 키워드를 좀 훑어보았는데요.

 

이중 제가 본 영화는 '은밀하게 위대하게, 설국열차, 7번방의 선물, 베를린, 전설의 주먹'까지.[각주:1]

 

그러면, 본 영화는 '짧은 리뷰' 정도 덧붙여보고, 보지 못한 영화는 '주연 소개 + 다음 영화 카테고리 내의 해당 영화 소개 페이지 링크 정도 찾아 걸어두는 것'으로 포스팅을 마무리 지어보겠습니다.

 

 

2013 올해의 영화 검색어.

 

1위는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수현, 이현우, 박기웅, 손현주' 출연, 2013년 6월 개봉작.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웹툰 작가 '훈'이 그린 동명의 만화를 '장철수 감독'이 영화화한 작품으로,

개봉 19일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크게 화제를 불러모았으나, 이후 작품성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면서 700만에는 조금 못 미치는 관객수를 기록했었는데요.

저 역시 영화를 봤지만 완성도 기타 여러 면에서 웹툰에 비해서는 아쉬움이 남았던 작품.

다만, 북한의 남파특수공작원으로 분한 젊은 배우 김수현과 이현우를 보는 즐거움이라는 건 또 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

 

2위는 설국열차.

올해 개봉관에서 본 영화만 10여편,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가 바로 이 영화 '설국열차'였습니다.[각주:2]

'송강호, 크리스에반스, 에드 해리스, 존 허트' 출연, 2013년 8월 개봉작.

설국열차 관련해서는 마침 이 영화가 해외개봉을 한다고 했을 때 간단하게나마 리뷰를 적어둔 게 있는데요. 그럼 그 글([설국열차 프랑스 개봉] 설국열차 해외개봉 & 이슈에 편승한 뒤늦은 '설국열차 리뷰' 몇줄. ㅋ)과,

그에 앞서 설국열차 300만 돌파 때 적었던 이슈 포스트([영화 설국열차 300만] 설국열차 개봉 5일만에 300만 관객 돌파, 역대 최단 300만 타이 기록.)까지, 두 개의 글을 링크 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

 

3위는 7번방의 선물.

'류승룡, 박신혜, 갈소원, 오달수' 출연, 2013년 1월 개봉작.

'7번방의 선물'은 올 개봉 영화 중 가장 처음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로, 저 역시 설연휴 때 봤던 작품인데요.

영화를 봤던 당시에는 리뷰를 적지 않았다가, 후에 천만관객이 들었다는 뉴스를 접하고서 간단한 리뷰를 겉들인 이슈 포스팅을 한 바 있는데,

해당 글(7번방의 선물 1000만 관객 돌파)을 링크 걸어보면 어떨까 싶네요.

 

4위 관상.

한재림 감독의 영화 관상.

'송강호, 이정재, 조정석, 이종석, 김혜수' 출연에, 2013년 9월 개봉작으로,

개인적으론 '꼭 봐야지 했으나 어쩌다 못보고 놓쳐버리고만...' 작품인데요. 당장 내년은 아니더라도 그 후년 쯤에라도 명절 TV특선영화로 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ㅋ

무튼, 이 작품.

초호화 캐스팅인 건 누가보더라도 확인 가능한 거고, 영화를 본 사람들의 리뷰를 봤더니 작품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럴 때 쓸 수 있는 유행어, "일단 한번 봐보시라니깐요~" 뭐 그런 걸까요? 저는 안봤으니 뭐라 평을 더할 수가 없겠고, 해서 '영화 관상'을 소개해둔 '다음 영화 페이지'를 링크 걸어두려고 합니다. ^^

 

5위 베를린.

류승완 감독의 작품 '베를린'은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출연에, 2013년 1월 개봉작.

개인적으론 영화관이 아닌 TV에서 본 작품인데요. 개봉한지 1년도 안된 시점이었던 지난 추석 특집으로 이 영화를 TV에서 해준 건 개봉 당시 영화를 못봤던 저로선 상당한 행운.

스케일도 상당했던데다 몰입도도 있었던 것 같고 여러모로 액션 첩보 장르에 강하지 않은 우리나라 영화치고는 꽤 잘만들어진 작품이지 않나 싶고, 무튼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 모르긴 해도 결말을 봐선 속편이 나올 가능성이 다분해 보였는데요. 영화를 본 직후에 '만약 2탄이 나온다면 그때는 꼭 극장 가서 봐야지' 생각했던 게 지금 갑자기 떠오르네요. ㅋ

 

6위는 레미제라블.

원작 소설은 물론이고, 뮤지컬, 연극, 영화, 그리고 피겨 프로그램으로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오랫동안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던 작품 '레미제라블'이 '톰 후퍼' 감독의 영화로 다시 한번 대중 곁에 다가왔습니다.

'휴 잭맨,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앤 해서웨이' 출연, 국내에선 작년 12월에 개봉하여 올초까지 상영이 되었는데요.

워낙 명작이라 믿고 봐도 좋을만한 작품인데, 아쉽게도 저는 보지 못했다는 거. ㅋ

언제 또 기회가 있겠지만, 무튼 '이 작품만은 꼭 보리라' 그러고 있습니다.

그럼, 영화 레미제라블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다음 영화 카테고리 내의 레미제라블 페이지'에 적힌 내용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7위는 아이언맨 3.

SF액션 영화 '아이언맨'은 지난 2008년 1탄에 이어, 2010년에 2탄, 그리고 올해 3탄까지 발표가 되었는데요.

이 장르의 경우, 개인적으론 딱히 좋아하는 편이 아닌지라, 아이언맨도 1만 봤을 뿐 이후 2탄부터는 보지를 못해서, 영화 출연자 이름 소개[각주:3] 외에 자세한 내용 소개는 덧붙일 수가 없을 듯 하고요.

위키백과의 관련 글다음 영화카테고리 내의 아이언맨 3 관련 글을 링크 거는 정도로 언급을 마쳐야할 것 같습니다.

 

8위 감시자들.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출연, 2013년 7월 개봉작, 감시자들.

개봉 당시에 5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상당히 이슈가 되었던 작품인데요.

아쉽게도 저는 못본 영화, 해서 영화 소개는 '다음 영화카테고리 내의 감시자들 관련 글'을 링크 거는 것으로 갈음할까 합니다.

 

9위 전설의 주먹.

감독 '강우석', 출연 '황정민, 유준상, 윤제문', 2013년 4월 개봉작, 전설의 주먹.

개인적 감상으론 올 한해 개봉관에서 봤던 영화 10여편 중 가장 '울림 없다'고 느꼈던 작품 중 하나인데요.

킬링타임용으론 그리 나쁘지 않은 영화, 그러나 일부러 시간내서 극장까지 찾아가서 보고 오기엔 좀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10위는 퍼시픽 림.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 '찰리 헌냄, 이드리스 엘바, 키쿠치 린코, 찰리 데이' 출연, 2013년 7월 국내개봉작.

이 영화 역시 SF물로 제 선호에서는 상당히 먼 장르, 해서 보지 못했고요.

영화 소개는 '다음 영화카테고리 내의 퍼시픽림 페이지'를 링크 거는 것으로 대신해야할 듯 합니다.

 

 

여기까지 '2013 올해의 영화 검색어 top10'을 정리해보았는데요.

 

그러면 작년에는 어떤 '영화 검색어'가 이슈가 되었었는지 비교해보는 것도 나름 재미있는 일이지 않을까 해서 '2012 올해의 영화 검색어' 포스트도 소개를 해보고요.

 

이어지는 글은 '2013 올해의 공연전시 검색어' 관련해서 좀 적겠습니다.


포스트 주소 : http://middlec.tistory.com/1029 작성자 : 가온다
- 각주 -
  1. (올 한해, 이들 영화 외에도 꽤 봤는데요. 그 영화들은 검색어 순위에 들지 않았으므로 여기서는 일단 언급을 생략할까 합니다.) [본문으로]
  2. (몇일 전 본 '변호인'은 논외로 해야겠는데요. 그나저나, '올해의 검색어' 포스팅을 마무리지어야 변호인 리뷰를 좀 적어볼 수 있을텐데 글 20개 이어적기가 쉬운 게 아니네요. ㅋ) [본문으로]
  3.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팰트로, 가이 피어스, 돈 치들' 출연)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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